실크리버CC는 개장 11주년 기념 행사를 지난 11월30일(일) 많은 회원들을 모시고 개장기념 라운드와 만찬을 하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오는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실크리버CC의 생일을 축하하여 주었으며, 연예인 김종국이 "안동역에서" 노래를 멋지게 부르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기찬 진행을 하였다.

푸짐한 만찬과 푸짐한 시상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즐기는 중에 시상에 참석한 한 회원은 "실크리버의 회원이 된 것이 인생 중에 가장 잘한 것 중 하나다"라고 소감을 얘기할 때 참석한 회원들과 당클럽의 입직원들은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당클럽에서는 상의 재미를 더해 다양한 상을 준비하였는데, 18대 박근혜대통령상은 18위, 대표이사와 동타상, 11회 개장기념상 11위, 신페리오 꼴찌상, 신페리오 중간상 등 다양한 상의 수상과 수상자와 라운드 동반자도 더불어 수상할 때 수상자와 참석한 회원들은 함박 웃음이 터졌다.

그리고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치뤄진 클럽챔피언 시상을 하였는데, 클럽챔피언에는 이형섭 회원, 여자챔피언에는 조정연 회원이 수상을 하였고, 전 임직원이 추천한 굿매너상에는 권병렬회원이 수상을 하였다. 개장기념 메달리스트에는 이재국 회원, 우승에는 장정례 회원이 수상하였다.

참석한 회원들과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임직원들은 더욱더 매진하여 좋은골프장, 즐거운골프장, 명문골프장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실크리버컨트리클럽 이운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