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곡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제일컨트리클럽과 함께 하는 2014 벚꽃마을 부곡동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이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로, 제일컨트리클럽이 전액 지원하고 관내 6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담근 1,200여 포기의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 279가구와 복지시설 19개소에 전달되었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