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다이너스티] 10회 회원친선골프대회 및 9회 클럽챔피언대회
- 등록일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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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대표적 골프클럽인 함평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 제9대 챔피언에 정고훈(52·효정형외과 원장·사진) 회원이 등극했다. 정 회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사계절 양잔디 골프장’ 함평 다이너스티CC가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제9대 클럽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정 회원은 3라운드 합계 234타(83-78-73), 평균 7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3타 줄인 기록이다. 준우승은 합계 236타(80-71-85), 평균 78.6타를 기록한 박철성(47·광주희망병원 내과원장) 회원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함평 다이너스티CC 개장 1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제10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23일 18홀 2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임페리얼 코스에서는 68.8타를 기록한 오태교(55·건창스티로폴 대표) 회원이, 팰리스 코스에서는 69.4타를 기록한 장운식(48·청정동물약품 대표) 회원이 각각 우승했다. 최복규(58) 회원은 69타로 통합코스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롱기스트는 289m를 날린 김용남(54) 회원이, 니어리스트에는 핀에 30㎝를 붙인 이해송(53·해바라기치과 원장)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 회원 전원에게는 클럽로고 모자와 선물세트를 증정했으며, 대회를 마친 뒤 만찬을 열어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한편, 함평 다이너스티CC는 세계적 명성의 로널드 프림(Ronald Fream)이 코스를 설계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이며, 전면 양잔디로 시공돼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함평다이너스티 오승태 명예기자)
‘사계절 양잔디 골프장’ 함평 다이너스티CC가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제9대 클럽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정 회원은 3라운드 합계 234타(83-78-73), 평균 7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3타 줄인 기록이다. 준우승은 합계 236타(80-71-85), 평균 78.6타를 기록한 박철성(47·광주희망병원 내과원장) 회원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함평 다이너스티CC 개장 1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제10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23일 18홀 2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임페리얼 코스에서는 68.8타를 기록한 오태교(55·건창스티로폴 대표) 회원이, 팰리스 코스에서는 69.4타를 기록한 장운식(48·청정동물약품 대표) 회원이 각각 우승했다. 최복규(58) 회원은 69타로 통합코스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롱기스트는 289m를 날린 김용남(54) 회원이, 니어리스트에는 핀에 30㎝를 붙인 이해송(53·해바라기치과 원장)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 회원 전원에게는 클럽로고 모자와 선물세트를 증정했으며, 대회를 마친 뒤 만찬을 열어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한편, 함평 다이너스티CC는 세계적 명성의 로널드 프림(Ronald Fream)이 코스를 설계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이며, 전면 양잔디로 시공돼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함평다이너스티 오승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