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대표이사 강지영)은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장 소속의 청라골프아카데미는 인천 서구청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 당일 청라국제도시 인근 7개 학교의 초등학생 150여명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저학년 어린이 골프 체험 프로그램인 스내그(SNAG) 골프레슨을 무료로 진행한다.

스내그골프란 잭니클라우스가 개발한 어린이 골프 입문을 도와주고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유소년층의 골프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공과 클럽으로 간단한 퍼팅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라 아카데미에서는 스내그골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골프를 소개시켜주고 골프와 친숙해지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청라골프아카데미의 우수한 티칭프로들의 무료 레슨을 함께 진행하여 모든 학년의 초등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청라골프아카데미 써니 오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책과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푸른 잔디위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로 어린이들이 골프와 친숙하게 되어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강국의 열혈서포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획 취지를 밝혔다.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도 어린이날 연휴 기간 내장하신 고객들을 추첨하여 총 100분에게 6월 18일 시작하는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베어즈베스트청라 강지영 대표이사는 '노동절부터 어린이날 까지 긴 연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골프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휴기간 내내 최상의 서비스와 골프코스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