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은 5월 16일 광남동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을 골프장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골프장 소재지 인근의 삼동과 중대동, 장지동, 직동, 태전동, 목동을 통칭하는 광남동의 동장과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회사의 임직원 소개, 통장들의 자기소개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의 간담회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골프장에서 작년 10월에 ‘찾아가는 마을콘서트’를 개최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하면서 5월 31일에 열리는 ‘찾아가는 마을콘서트’에도 많은 주민들과 함께 꼭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서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임낙규 대표이사는 5월 31일 콘서트 개최 전에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골프장 코스 견학을 진행하여 좀 더 진보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약속하였고, 앞으로도 골프장과 지역사회가 상생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임서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