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 청라]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3만 갤러리 운집
- 등록일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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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주최측 및 대회관계자들은 경기침체와 메르스의 여파로 대회흥행 저조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기우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갤러리와 드라마같은 선수들의 경쟁으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였다.
특히 베어즈베스트에서는 대회를 위해 2달전부터 코스세팅에 각별히 신경을 썼고, 가뭄에도 용수를 최대한 투입하여 잔디생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코스난이도를 확립시킴과 동시에 코스전장을 160야드 늘려 변별력을 높였다. 이때문에 4라운드 합계 언더파 스코어 기록자가 나오지 않아 선수간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또한 대회 진행에도 큰 찬사를 받았다. 특히, 3라운드 대회 중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자 골프장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선수 집결 및 갤러리 안내 등을 도맡아 하였으며, 경기 속행에 모든 직원들이 카트를 운전하여 대회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2시간 30분의 경기중단에도 3라운드가 모두 당일 완료되었고, 대회주최측과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들이 골프장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총합 3만여 명의 관중수를 기록하여 역대 최다 관중기록을 소폭 갱신하였으며, 메르스의 여파와 더운날씨임을 감안하여 최고의 결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3, 4 라운드에는 골프장의 총지배인으로 재임중인 오선효 총지배인이 플레이 마커로 국내대회 최초로 활약하였다. LPGA투어 은퇴 후 6년만의 공식대회에 참여한 오선효 총지배인은 '너무 당황스러운 경험이었으나 18홀 플레이를 하는 동안 옛날 생각도 많이 났고, 동반자 선수와 즐겁게 플레이하여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무사히 마친 후 강지영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협심하여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베어즈베스트라는 자부심이 생긴 대회이며, 모든 직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메인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대회의 2년 연속 성공적인 결과와 골프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동하여 2016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를 다시한번 베어즈베스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많은 골프장과 업무를 진행해봤지만 이만큼 헌신해주시는 골프장을 본적이 없다. 성공적인 개최에는 골프장의 노력이 컸고 다른 골프장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라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본 대회의 우승자는 최종스코어 1오버파를 기록한 박성현 선수이며, 우승 확정 후 어려운 코스에서 거둔 우승이어 많은 찬사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집에 돌아가기전 골프장 직원들과 즐거운 인증샷을 남긴 후 웃으며 돌아갔으며 우승기념 떡을 전달하는 등 골프장과의 좋은 추억을 이어나가고 있다.(베어즈베스트 청라G.C 강인규 명예기자)
주최측 및 대회관계자들은 경기침체와 메르스의 여파로 대회흥행 저조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기우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갤러리와 드라마같은 선수들의 경쟁으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였다.
특히 베어즈베스트에서는 대회를 위해 2달전부터 코스세팅에 각별히 신경을 썼고, 가뭄에도 용수를 최대한 투입하여 잔디생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코스난이도를 확립시킴과 동시에 코스전장을 160야드 늘려 변별력을 높였다. 이때문에 4라운드 합계 언더파 스코어 기록자가 나오지 않아 선수간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또한 대회 진행에도 큰 찬사를 받았다. 특히, 3라운드 대회 중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자 골프장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선수 집결 및 갤러리 안내 등을 도맡아 하였으며, 경기 속행에 모든 직원들이 카트를 운전하여 대회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2시간 30분의 경기중단에도 3라운드가 모두 당일 완료되었고, 대회주최측과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들이 골프장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총합 3만여 명의 관중수를 기록하여 역대 최다 관중기록을 소폭 갱신하였으며, 메르스의 여파와 더운날씨임을 감안하여 최고의 결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3, 4 라운드에는 골프장의 총지배인으로 재임중인 오선효 총지배인이 플레이 마커로 국내대회 최초로 활약하였다. LPGA투어 은퇴 후 6년만의 공식대회에 참여한 오선효 총지배인은 '너무 당황스러운 경험이었으나 18홀 플레이를 하는 동안 옛날 생각도 많이 났고, 동반자 선수와 즐겁게 플레이하여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무사히 마친 후 강지영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협심하여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베어즈베스트라는 자부심이 생긴 대회이며, 모든 직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메인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대회의 2년 연속 성공적인 결과와 골프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동하여 2016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를 다시한번 베어즈베스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많은 골프장과 업무를 진행해봤지만 이만큼 헌신해주시는 골프장을 본적이 없다. 성공적인 개최에는 골프장의 노력이 컸고 다른 골프장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라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본 대회의 우승자는 최종스코어 1오버파를 기록한 박성현 선수이며, 우승 확정 후 어려운 코스에서 거둔 우승이어 많은 찬사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집에 돌아가기전 골프장 직원들과 즐거운 인증샷을 남긴 후 웃으며 돌아갔으며 우승기념 떡을 전달하는 등 골프장과의 좋은 추억을 이어나가고 있다.(베어즈베스트 청라G.C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