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은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속적인 안전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사업장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C.P.R), 기도막힘 처치,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5월 26일에는 관할소방서인 보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대원의 지도에 따라 화재 및 인명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재경보 훈련에서부터 화재진압 훈련, 인명대피 훈련 및 응급조치를 집중 훈련했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전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며,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재난・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전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 블루원을 방문하는 고객님들만큼은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사태속에 워터파크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열감지기(적외선 체열진단기)를 도입하여 발열여부를 측정하고 블루원을 메르스 안심구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레저와 서비스의 가치를 창조하는 국내 최고기업을 지향하는 블루원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