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의 ‘뉴서울나눔봉사단’에서는 7월 26일 관내 학생과 독거노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뉴서울나눔봉사단은 학생 2명에게 매월 5만원씩 모두 120만원의 장학금을 1년 동안 지급하고, 독거노인 2명에게는 매월 10만원씩 모두 240만원을 1년간 지원하며, 한사랑장애영아원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 각각 월 15만원씩 1년간 360만원을 후원하는 등 총 720만원의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원하는 증서를 전달하였고, 클럽하우스 연회실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

2007년 6월에 결성된 뉴서울나눔봉사단(단장 박영배)은 문화ㆍ행복ㆍ희망ㆍ사랑이란 네가지 나눔의 실천을 위해 학생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지원 및 장애ㆍ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 봉사활동과 함께 난방용품 등 생활용품 지원, 겨울철 김장김치 전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나눔경영’을 앞장서 펼치고 있는 임낙규 대표이사는 “나눔봉사 활동은 소속 종사원(직원, 캐디)으로 구성된 뉴서울나눔봉사단이 중심이 돼 개인 휴무를 사용하여 장애 및 사회복지 시설 정기봉사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봉사단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