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은 지난 5월 31일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로 ‘찾아가는 마을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으며 가수 권성희, 김혜연, 배일호 및 소프라노 안성민, 국악인 강미경, 민영옥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여성합창단이 함께 출연하여 신명나는 무대와 노래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콘서트 시작에 앞서 일찍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뽑기, 제기차기, 퍼팅대회 등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였고, 콘서트 중간 중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의 환호와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이날 콘서트는 골프장 영업이익 전액을 한국문화예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한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설립 취지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합해져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박건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