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제3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 등록일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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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7월 21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상비군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80명 선수들이 참가, 예선전을 통해 남자 60명, 여자 36명이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에서는 정태양(계광중 3), 여자부에서는 장은수(창원사파고2) 선수가 각각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정태양은 24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결과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68, 65, 68, 69 18언더파 270타)로 2위와 5타차 우승을 일궈냈다. 장은수는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66, 69, 69, 68)로 2위와 3타자로 우승해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회를 만든 류종욱 회장의 뜻에 따라 골프장 이름을 대회명으로 명명했다. 지역 꿈나무를 대상으로 무료라운드를 시행하고 있고, 골프저변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입상자들은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상비군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80명 선수들이 참가, 예선전을 통해 남자 60명, 여자 36명이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에서는 정태양(계광중 3), 여자부에서는 장은수(창원사파고2) 선수가 각각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정태양은 24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결과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68, 65, 68, 69 18언더파 270타)로 2위와 5타차 우승을 일궈냈다. 장은수는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66, 69, 69, 68)로 2위와 3타자로 우승해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회를 만든 류종욱 회장의 뜻에 따라 골프장 이름을 대회명으로 명명했다. 지역 꿈나무를 대상으로 무료라운드를 시행하고 있고, 골프저변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입상자들은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