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회원 릴레이 에이지슈트 기록
- 등록일15.07.27
본문
골프 라운드에서 18홀(파 72) 타수를 자신의 나이 혹은 그 이하의 타수로 치는 것을 뜻하는 에이지 슈트(Age shoot)다.
에이지슈트 달성 확률은 1만 2000분의 1인 홀인원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이 기록이 연이어 나와 화제다.
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에서는 이종득 회원(73세)이 2014년 6월 17일 72타로 에이지슈트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김승배 회원(70세)이 2014년 9월 1일 67타(홀인원 포함), 이천희 회원(73세)이 11월 21일 72타를 기록해 달성하고 마지막으로,한기봉 회원(77세)이 2015년 5월 15일 77타 , 2015년 7월 4일 76타로 2번의 에이지슈트를 달함으로써 4명의 에이지슈터가 연속해서 탄생하는 기쁨을 누렸다.
에이지슈트는 건강과 기량이 동시에 충족됐을 때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골퍼가 노년이 될 때까지도 건강하고, 자기관리에 충실하며,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골퍼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의 영예인 것이다.(최승진 명예기자)
에이지슈트 달성 확률은 1만 2000분의 1인 홀인원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이 기록이 연이어 나와 화제다.
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에서는 이종득 회원(73세)이 2014년 6월 17일 72타로 에이지슈트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김승배 회원(70세)이 2014년 9월 1일 67타(홀인원 포함), 이천희 회원(73세)이 11월 21일 72타를 기록해 달성하고 마지막으로,한기봉 회원(77세)이 2015년 5월 15일 77타 , 2015년 7월 4일 76타로 2번의 에이지슈트를 달함으로써 4명의 에이지슈터가 연속해서 탄생하는 기쁨을 누렸다.
에이지슈트는 건강과 기량이 동시에 충족됐을 때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골퍼가 노년이 될 때까지도 건강하고, 자기관리에 충실하며,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골퍼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의 영예인 것이다.(최승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