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나] 춘천라데나골프클럽 2015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성료
- 등록일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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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덟 번째 열린 ‘2015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선수가 새로운 매치 퀸에 등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 상금 6억 원)이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뜨거운 열전 속에 마무리 됐다.
두산중공업이 주최하고 춘천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치플레이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이변으로 골프팬 사이에서 인기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챔피언 윤슬아 선수를 비롯해 KLPGA 톱 랭커들이 대거 참여해 매 홀 손에 땀이 쥐는 명승부를 펼쳤고, 올해도 새로운 매치 퀸이 탄생하며 이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두 번 들어올리는 선수가 없는 대회의 특징을 이어 나갔다.
전인지 선수는 3번홀(파3, 148m)에서 홀인원을 기록, 수퍼루키 지한솔 선수를 만나 18홀 접전 끝에 1홀 차(1UP)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매치플레이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하는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들은 스타급 선수들의 감동의 플레이와 함께 라데나골프클럽의 명품소나무와 불두화, 연못의 꽃창포, 그리도 야생화 정원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대회의 묘미를 더하였다. 또한 라데나골프클럽은 대회종료 후 3일간 실시한 대회코스 체험 기간에 대회 때와 같은 유리알그린을 재현하여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라데나골프클럽 이원재 대표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골프대회 출신의 유소연, 장하나, 이정민 등의 역대챔피언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며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대회를 진행하는 개최지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 상금 6억 원)이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뜨거운 열전 속에 마무리 됐다.
두산중공업이 주최하고 춘천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치플레이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이변으로 골프팬 사이에서 인기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챔피언 윤슬아 선수를 비롯해 KLPGA 톱 랭커들이 대거 참여해 매 홀 손에 땀이 쥐는 명승부를 펼쳤고, 올해도 새로운 매치 퀸이 탄생하며 이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두 번 들어올리는 선수가 없는 대회의 특징을 이어 나갔다.
전인지 선수는 3번홀(파3, 148m)에서 홀인원을 기록, 수퍼루키 지한솔 선수를 만나 18홀 접전 끝에 1홀 차(1UP)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매치플레이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하는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들은 스타급 선수들의 감동의 플레이와 함께 라데나골프클럽의 명품소나무와 불두화, 연못의 꽃창포, 그리도 야생화 정원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대회의 묘미를 더하였다. 또한 라데나골프클럽은 대회종료 후 3일간 실시한 대회코스 체험 기간에 대회 때와 같은 유리알그린을 재현하여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라데나골프클럽 이원재 대표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골프대회 출신의 유소연, 장하나, 이정민 등의 역대챔피언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며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대회를 진행하는 개최지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