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보고 싶은 골프장”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에서는 지난 9월 7일 ‘2015 블루원 통합 써클챔피언십’ 을 개최하였다.

블루원 통합 써클챔피언십은 블루원 용인, 보문, 상주 골프장에 연부킹 단체로 가입을 하고 지속적인 이용실적과 모범적인 매너를 갖춘 단체에 한하여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6월~8월까지 블루원 3개 골프장에서 불꽃 튀는 지역 예선전을 거쳐 총 9개 단체가 이번 통합 써클챔피언십에 출전하였으며, 골프장별 우승팀, 준우승팀, 클럽추천팀 3팀(1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체당 3명의 베스트스코어를 합산하는 18홀 스트로크 경기방식으로 진검승부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KPGA 소속 경기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고,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경기위원장으로도 유명한 김수현 경기위원장을 초빙하여 1부 투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코스 세팅 및 경기조건으로 공정한 골프 룰을 적용하여 대회 수준과 권위를 높였다.

블루원 통합 써클챔피언십 최종일 전반9홀에서는 블루원상주 일요회가 3명 베스트스코어 1언더파로 선두를 달렸고, 블루회는 2오버파, 블루원용인의 태성회가 3오버파, 블루원보문의 ‘동행’이 7오버파, 진우회가 8오버파로 접전을 펼쳐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각축전을 벌였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전 난이도가 높은 서코스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버디 2개를 낚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고 메달리스트를 기록한 블루원상주 블루회의 서승원 회원이 2언더파, 임호수, 강봉덕 회원이 각각 1오버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223타로 역전하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은 놓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블루원상주 일요회는 231타로 준우승, 블루원용인 태성회는 234타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누구보다 앞선 서비스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하며 이번 대회를 필두로 매년 성장하는 대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상주 블루회 팀에는 블루원 통합 써클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준우승을 차지한 상주 일요회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3위를 차지한 용인 태성회 팀에는 그린피 무료이용권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