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은 개장 28주년(1987년 7월 25일)을 맞이하여 8월 13일, 15일 양일간 임직원, 종사자, 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대회 및 퍼팅대회 경기와 25일 개장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참가자 전원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였으며, 1등 최고급 드라이버, 2등 우드, 3등 퍼터, 메달리스트는 케디백, 보스턴백 세트 및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하였다.

경기 당일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대구 특유의 찜통같은 여름에도 골프장이 위치한 팔공산자락의 기온은 도심과 7 ~ 8℃까지 차이로 시원하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어 경기를 치르기 좋았다.

한편 이번 대회로 인해 직원들간 의사소통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개장 28주년 기념식에서는 앞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명품골프장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발판이 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였다.(서건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