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개장 24주년 기념 클럽 챔피언 대회 및 회원 친선 라운드-3년 연속 우승 김동섭 회원 영구 챔피언 등극
- 등록일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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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컨트리클럽(회장 박창열)은 개장 2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제 24회 클럽선수권대회와 함께 4일에는 회원 친선 라운드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클럽선수권대회에서는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이 참여하여 3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어 2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72타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김동섭 회원은 1라운드 취소라는 심리적 부담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두에 올라섰다. 2위 노정규 회원과는 불과 2타 차이인 상황에서 둘째 날 78타를 기록하며 합계 150타로 2013년, 14년도에 이어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제 24회 클럽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클럽 개장 이래 첫 번째 영구 챔피언인 오기수 회원에 이은 두 번째 영구 챔피언이 탄생하였으며 고객 접객 부서와 경기 보조원의 투표로 진행된 베스트 매너상에는 총 22표를 얻은 조성수 회원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10월 4일에 열린 회원 친선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약 3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임직원과 경기 보조원들은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였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선물을 받아갈 수 있게 하였다.(김선명 명예기자)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클럽선수권대회에서는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이 참여하여 3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어 2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72타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김동섭 회원은 1라운드 취소라는 심리적 부담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두에 올라섰다. 2위 노정규 회원과는 불과 2타 차이인 상황에서 둘째 날 78타를 기록하며 합계 150타로 2013년, 14년도에 이어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제 24회 클럽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클럽 개장 이래 첫 번째 영구 챔피언인 오기수 회원에 이은 두 번째 영구 챔피언이 탄생하였으며 고객 접객 부서와 경기 보조원의 투표로 진행된 베스트 매너상에는 총 22표를 얻은 조성수 회원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10월 4일에 열린 회원 친선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약 3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임직원과 경기 보조원들은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였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선물을 받아갈 수 있게 하였다.(김선명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