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보도자료

[88] 제27회 88컨트리클럽 회원친선골프대회
  • 등록일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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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 10~11일,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사장 김종해)에서는 제27회 회원친선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제25대 클럽챔피언을 비롯해 제17대 시니어챔피언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경기 수준을 높였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 및 VIP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일간의 열전을 벌인 끝에 제25대 클럽챔피언의 영광은 서만수 회원에게 돌아갔다. 호국보훈코스에서 핸디캡 10 이내의 회원이 참가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첫 날 72타, 둘째 날 78타, 마지막 날 80타로 내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친 서만수 회원은, 합계 230타로 준우승자 이규환 회원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고 우승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한편, 호국보훈코스에서 핸디캡 15 이내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 A조 경기에서는 이연구 회원(72타)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재욱 회원(74타)이 메달리스트, 장세영 회원(74타)이 준우승에 올랐다. 니어리스트는 권용석 회원(70cm)에게, 롱게스트는 송영길 회원(260m)에게 돌아갔다.

나라사랑코스에서 핸디캡 16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페리오로 진행된 B조 경기에서는 정해철 회원(83타. 69.8점)이 우승을, 정준근 회원(74타)이 메달리스트, 김용태 회원(80타. 70.4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호국보훈코스에서 핸디캡 10 이내 회원을 대상으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제 17회 시니어챔피언대회에서는 예선 77타, 본선 73타를 기록한 홍용기 회원(150타)이 정상에 올랐고, 합계 154타를 기록한 전명식 회원(예선 76타, 본선 78타)는 4타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88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과 시니어 챔피언은 앞으로 1년간 특별회원 대우를 받게 된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오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전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경태씨의 사회로 김성환, 현숙, 박정식, 김연자, 이혜리, 김정연, 윤수현 등 초대가수가 신명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행운권을 추첨하여 수상을 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홍종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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