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청라] 제31회 신한동해오픈-2만5천여 갤러리, 수준 높은 경기 즐겨
- 등록일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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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부터 20일까지 4일간 치뤄진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이 2만 5천명의 갤러리를 동원하며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하였다.
대회의 개최장소인 베어즈베스트청라G.C는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를 2년 연속 개최하면서 메이저급 코스세팅과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에 남자대회를 처음 개최하면서 코스세팅을 2개월전부터 진행하여 러프를 70미리까지 기르는 등 변별력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에 신한금융그룹에서 안병훈, 노승열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초청하는 등 대회 흥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는데 좀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치뤄진 대회 중 가장 많은 갤러리 수인 총 2만5천명이 방문하여 남자대회 흥행의 불씨를 지폈고, 경기에서도 안병훈 선수와 노승열 선수간의 우승대결로 많은 이슈를 낳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대회 최초로 골프코스에 갤러리프라자로 조성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갤러리프라자 부지였던 유럽코스1번홀의 페어웨이 지역에 푸드코트, 각종 홍보 부스등이 설치되어 가족과 함께 하는 컨셉의 골프대회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그동안 남자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스세팅으로 남자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헤어나오기 힘든 러프와 3.5미터에 달하는 그린스피드, 어디로 불 지 모르는 바람으로 선수들은 플레이 내내 혀를 내둘렀고, 탄식이 쏟아졌다. 그러나 남자선수들의 출중한 실력으로 우승자 안병훈은 12언더파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하였고, 1라운드부터 이동민 선수가 6언더파를 기록하여 코스레코드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 강지영 대표이사는 '전직원이 합심하여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남자대회 부흥을 이끌자는 일념하에 준비하였다. 처음 치뤄보는 남자대회라 고민이 많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한금융그룹 관계자와 수시로 협업하고 직원이 불철주야 준비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의 개최장소인 베어즈베스트청라G.C는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를 2년 연속 개최하면서 메이저급 코스세팅과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에 남자대회를 처음 개최하면서 코스세팅을 2개월전부터 진행하여 러프를 70미리까지 기르는 등 변별력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에 신한금융그룹에서 안병훈, 노승열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초청하는 등 대회 흥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는데 좀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치뤄진 대회 중 가장 많은 갤러리 수인 총 2만5천명이 방문하여 남자대회 흥행의 불씨를 지폈고, 경기에서도 안병훈 선수와 노승열 선수간의 우승대결로 많은 이슈를 낳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대회 최초로 골프코스에 갤러리프라자로 조성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갤러리프라자 부지였던 유럽코스1번홀의 페어웨이 지역에 푸드코트, 각종 홍보 부스등이 설치되어 가족과 함께 하는 컨셉의 골프대회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그동안 남자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스세팅으로 남자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헤어나오기 힘든 러프와 3.5미터에 달하는 그린스피드, 어디로 불 지 모르는 바람으로 선수들은 플레이 내내 혀를 내둘렀고, 탄식이 쏟아졌다. 그러나 남자선수들의 출중한 실력으로 우승자 안병훈은 12언더파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하였고, 1라운드부터 이동민 선수가 6언더파를 기록하여 코스레코드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 강지영 대표이사는 '전직원이 합심하여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남자대회 부흥을 이끌자는 일념하에 준비하였다. 처음 치뤄보는 남자대회라 고민이 많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한금융그룹 관계자와 수시로 협업하고 직원이 불철주야 준비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