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곡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제일컨트리클럽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이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로, 제일컨트리클럽이 전액 지원하고 관내 6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담근 1,300여 포기의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한편, 제일컨트리클럽은 지난 10월 14일 제1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78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렸다. 또, 11월 24일에는 관내 6개 경로당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부곡동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