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지난 10월 19일 제11회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제일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자선골프대회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6팀 224명이 참가하여 심장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해 의미를 더하였다.

제일컨트리클럽은 이날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등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성금을 불우한 심장병 환자 시술 등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0회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의 기부금은 국내는 물론 몽골의 심장병 환우 5명에게 새 생명을 선사하였고, 환우 11명의 의료비 지원에 쓰였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