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CC(대표이사 배영환)는 지난 2015년 12월 31일(목) 제10회 부곡컨트리클럽 사장배 직원 및 경기보조원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마지막 날 개최된 대회에는 10주년을 기념이나 하듯 따뜻한 날씨가 임직원들과 보조원들을 반기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간 숨겨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겨울바람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근심걱정을 날려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회전부터 참가자의 치열한 눈치연습으로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으며, 평소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김영열 차장과 서지영 보조원이 각각 남녀부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남녀부 각 입상자로 남자부 우승은 아코스 박성동 실장, 준우승 신원기 관리사원, 3위 김영판 부장, 니어리스트 고규수 차장, 롱게스트 윤태호 과장이 차지하였고 여자부 우승 홍진숙 보조원, 준우승 박해경 보조원, 3위 박소정 보조원, 니어리스트 배현숙 보조원, 롱게스트 강나현 보조원이 각각 수상하였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그간 종사원 및 보조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부곡CC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2015년 제10회 종사원 골프대회를 마감하였다.(부곡컨트리클럽 차성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