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는 지난 12월 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연탄 4천장, 독거노인 20가구에 김장김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행사는 블루원 임직원 20명, 모서면사무소 직원 10명이 참석하여 면사무소 광장에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준비한 연탄 4천장은 골프장 로스트볼을 수거,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이 직접 재배 손수 담근 김장김치, 코스내 논에서 수확한 햅쌀은 모든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전달행사 후 연탄 4천장은 블루원,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러가며 직접 가정에 배달하였으며 독거노인 20여 가구에도 김장김치, 쌀을 전달했다.

모서면사무소 김동혁 면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준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에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블루원상주에서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