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하루에 홀인원, 이글, 에이지슈트까지 기록한 신수광 회원
- 등록일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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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에서는 지난 2월 2일, 개장 이래 한 번도 나오지 않은 홀인원과 이글, 에이지슈트까지 진귀한 기록이 나왔다.
뉴서울과 30년을 함께 한 신수광 회원(1941년생)은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웠다. 남코스 8번 홀에서 친 볼이 깃대를 맞고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하였고, 11번 홀에서는 홀인원의 감격을 뒤로 한 채 침착하게 친 세컨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 이글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날 기록이 하나 더 추가 되었는데, 74타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것이다. 에이지슈트는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나이보다 적은 타수로 스코어를 마치는 것이다. 2월 2일 하루에만 홀인원, 이글, 에이지 슈트라는 3개 기록을 동시에 기록한 것이다.
신수광 회원은 “2016년 첫 라운드에 기대하지 않았던 홀인원과 이글을 동시에 이뤘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올해는 뉴서울에서의 첫 라운드처럼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뉴서울컨트리클럽, 이정원 명예기자)
뉴서울과 30년을 함께 한 신수광 회원(1941년생)은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웠다. 남코스 8번 홀에서 친 볼이 깃대를 맞고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하였고, 11번 홀에서는 홀인원의 감격을 뒤로 한 채 침착하게 친 세컨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 이글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날 기록이 하나 더 추가 되었는데, 74타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것이다. 에이지슈트는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나이보다 적은 타수로 스코어를 마치는 것이다. 2월 2일 하루에만 홀인원, 이글, 에이지 슈트라는 3개 기록을 동시에 기록한 것이다.
신수광 회원은 “2016년 첫 라운드에 기대하지 않았던 홀인원과 이글을 동시에 이뤘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올해는 뉴서울에서의 첫 라운드처럼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뉴서울컨트리클럽, 이정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