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개장해 경기북부 대표골프장으로 자리잡은 베어크리크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은 2016년 고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008년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한 바 있는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2016년에도 베어코스 #9홀 경관 및 전략성 강화를 위해 추가 리뉴얼 공사를 마친 것. 기존 우측 도로를 좌측으로 옮기고, 벙커를 추가 신설함으로써 코스의 난이도와 재미를 한층 더하고, 코스뿐만 아니라 여성고객의 편의시설을 증대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종전 락카룸 공간 비율을 남자 6, 여자 4에서 5대 5의 비율로 변경해 여성골퍼를 위한 공간을 20%가까이 확장하여 영업트렌드를 반영하였다. 여성골퍼를 위한 베어크리크의 배려는 협소한 공간을 늘리는데 그치지 않고, 월요일 레이디스데이에는 골프장 이용 고객 대부분이 여성 고객들이다보니 여성고객들의 공공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코스 그늘집 여성 화장실 수를 늘려 여성고객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을 최소화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베어크리크는 2003년 개장이 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좋은 골프장이란 아름답고 재미있으며, 기억에 남는 골프장”이라는 생각하에 좋은 골프장이 되기 위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이 될 때 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