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 제주] 제11회 클럽챔피언전 및 회원친선대회-80세 김상윤 회원 클럽챔피언 등극
- 등록일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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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Best&10대 명문코스이며 KLPGA 국내 개막전인 제 9회 롯데마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총지배인 정병철)에서 제 11회 클럽챔피언전 및 회원친선대회가 4월 14~15일 2라운드로 개최됐다.
제 11회 클럽챔피언의 주인공은 김상윤 회원(80세).
2014년 입회한 김상윤 회원은, 1일차 선두에 2타 뒤진 2위(90타)로 출발했지만 2일차에 84타를 기록. 2위와 6타 차이로 '노장은 살아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원년 멤버들과 당당하게 겨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6월 개최될 제6회 롯데칸타타배 여자오픈 프로암에 참석할 자격과 더불어 클럽팸피언만이 누릴수 있는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친선대회는 팀 별 우승(신페리오, 베스트볼)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롯데스카이힐제주 현예진 명예기자)
제 11회 클럽챔피언의 주인공은 김상윤 회원(80세).
2014년 입회한 김상윤 회원은, 1일차 선두에 2타 뒤진 2위(90타)로 출발했지만 2일차에 84타를 기록. 2위와 6타 차이로 '노장은 살아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원년 멤버들과 당당하게 겨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6월 개최될 제6회 롯데칸타타배 여자오픈 프로암에 참석할 자격과 더불어 클럽팸피언만이 누릴수 있는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친선대회는 팀 별 우승(신페리오, 베스트볼)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롯데스카이힐제주 현예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