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은 개장 4주년을 맞이하여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은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하였다.

개장 4주년에 찾아와준 고객들에게 직접 준비한 부침개와 막걸리를 제공했는데 고객들도 직원들의 친절에 고마워하며 흔쾌히 자선기금을 냈고,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한, 연습그린에서는 퍼팅이벤트와 다트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자선기금의 몇배에 달하는 감사의 선물을 푸짐하게 선사했고, 고객들은 기쁜 마음에 받은 선물을 다시 직원과 캐디에게 나눠주는 풍경이 자주 연출되었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모인 자선기금은 연말 인천지역의 독거노인, 영유아 지원에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피땀으로 4년 동안 명문골프장으로서 위상을 세울 수 있었다. 직원들만의 생일잔치로만 끝나기엔 또한 4년 동안 항상 찾아와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선기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들을 잊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골프장에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4주년을 맞아 겸손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소감을 밝혔다.(베어즈베스트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