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회 예고] 제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대구CC, 23일~26일)
- 등록일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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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한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골프의 대제전인 제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대구C.C 중· 동코스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대구C.C를 탄생시킨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한국골프계 발전과 골프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순수 골프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 법인설립 인가를 받고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호를 따 1994년부터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들은 한국 골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 골프 최초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한국 여자 대표팀의 박세리 감독도 이 대회를 거쳐 갔다. 박세리 감독은 여자부 첫 대회인 제2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참가선수에는 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수 , 지난 7월 14,15일 양일간 예선을 통과한 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총 180명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순은컵과 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되며 이밖에 데일리베스트, 코스레코드, 홀인원 기록자에게도 특별상이 수여 된다.
대구C.C를 탄생시킨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한국골프계 발전과 골프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순수 골프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 법인설립 인가를 받고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호를 따 1994년부터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들은 한국 골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 골프 최초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한국 여자 대표팀의 박세리 감독도 이 대회를 거쳐 갔다. 박세리 감독은 여자부 첫 대회인 제2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참가선수에는 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수 , 지난 7월 14,15일 양일간 예선을 통과한 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총 180명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순은컵과 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되며 이밖에 데일리베스트, 코스레코드, 홀인원 기록자에게도 특별상이 수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