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의 서비스운영팀 맹종현 조리사와 노경숙 대리가 지난 6월 18일 ‘제14회 퇴촌 토마토 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토마토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토마토 요리 경연대회’는 토마토를 이용하여 90분 내에 조리한 음식을 심사위원들이 직접 맛을 보고 향, 외관, 대중성 및 위생기준 등 7개 항목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올해 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한 맹종현 조리사와 노경숙 대리는 토마토 스프와 프렌치드레싱을 곁들인 요거트 샐러드, 해산물 토마토 요리, 토마토 소스를 얹은 소갈비 순으로 양식 코스요리와 함께 여름철 별미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마토 국수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광주의 대표 특산품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색적인 토마토 요리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를 창출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지역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광주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뉴서울컨트리클럽 이정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