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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제4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베어크리크 골프발전기금 7천만원 전달
  • 등록일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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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프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향연 “제4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7월19일부터 7월 22일까지 4일간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 조규섭)에서 열렸다.

남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오승택(신성고3)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호영(한체대1), 오승현(청안중3), 최재훈(영신고3)과 치열한 연장전 승부를 펼친 끝에 버디를 잡으며 68타 합계 277타로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자부는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3)가 4라운드 66타 합계 273타로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80명 선수들이 참가, 예선전을 통해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남∙녀 1위부터 7위까지 상위 입상자 14명에게 장학금과 골프용품이 전달되었다. 이외에도 상위 입상자들은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받게 된다. 또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7,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베어크리크골프클럽 조규섭 대표이사는 “류종욱 회장의 뜻을 받들어 개최하게 된 제4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뽐낸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이 골프 꿈나무를 배출하고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 후원하고 있다.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 되는 대회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이름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지역 골프 꿈나무와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라운드를 시행하여 사회 환원 사업과 골프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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