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 제22회 용원GC 챔피언 선발전
- 등록일16.09.19
본문
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2016 용원GC 챔피언선발전’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하였다.
회원들의 초미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챔피언 선발전에는 엄격한 참가기준을 거쳐 선발된 37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날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김철세(297타) 회원이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제치고 영광의 챔피언이 되었으며, 2위와 3위는 아쉽게도 1위와 근소한 차이로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진성근(304타) 회원과 김재국(309타) 회원이 차지하였다.
대회기간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들의 시원한 샷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또한 우승을 위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상대에 대한 아름다운 배려와 친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금번 대회는 클럽챔피언 선발전 이상의 의미있는 장이었던 것 같다.
대회종료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다과회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 회원 및 클럽 임직원들 간 축하와 격려로 폐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차기 대회에서는 좀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용원골프클럽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해본다.(김승주 명예기자)
회원들의 초미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챔피언 선발전에는 엄격한 참가기준을 거쳐 선발된 37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날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김철세(297타) 회원이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제치고 영광의 챔피언이 되었으며, 2위와 3위는 아쉽게도 1위와 근소한 차이로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진성근(304타) 회원과 김재국(309타) 회원이 차지하였다.
대회기간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들의 시원한 샷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또한 우승을 위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상대에 대한 아름다운 배려와 친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금번 대회는 클럽챔피언 선발전 이상의 의미있는 장이었던 것 같다.
대회종료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다과회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 회원 및 클럽 임직원들 간 축하와 격려로 폐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차기 대회에서는 좀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용원골프클럽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해본다.(김승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