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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 등록일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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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북 경산의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 중ㆍ동코스(파72ㆍ6,600미터, 여자부 6,093미터)에서 제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친 정찬민(오상고2)은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가대표 류제창(중앙대1)과 상비군 김한별(한체대2)을 6타차로 제압하고 무명 만세를 외치며 우승컵을 안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2월 대회장인 대구CC 골프아카데미(팀빅터스, 원장 우승백 대구CC 부사장) 소속으로 들어온 이후 장타에 숏게임을 보강하여 기량이 부쩍 늘었다"고 하였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최혜진(17ㆍ학산여고2)이 4일간 독주 끝에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4일간 경기를 지배한 최혜진은 올해 호심배 우승과 국제대회인 네이버스컵 3개국 국가대표 친선경기 개인전·단체전 우승 등 최고의 성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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