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10월 17일 제12회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선골프대회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제일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8팀 231명이 참가하여 심장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다양한 시상품을 기부해 의미를 더하였다.

제일컨트리클럽은 이날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등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성금을 불우한 심장병 환자 시술 등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컨트리클럽은 지난 11회까지의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약 4억 6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기탁했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