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보도자료

협회장 신년사
  • 등록일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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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辛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온 나라에 희망이 가득 넘치고 골프업계 관계자 및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사회는 경제불안 및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힘든 한해를 보냈던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우리 골프업계는 내장객 증가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 전반적으로 활성화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회원사 및 골프업계 관계자 여러분!
21세기의 화두는 변화와 개혁이라고 할 만큼 세상은 급격한 변화과정에 있으며 정보화와 지식기반 사회문화의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새시대는 국민들의 다양한 레저활동이 증가하는 것도 필연적입니다.
골프계 역시 연간 1천만명 이상이 골프장을 찾는 그야말로 대중화 시대를 이미 맞고 있습니다. 이제 대중화 운운하는 차원을 넘어 골프의 일상화를 위해 모두가 진력해야 할 때라 판단됩니다.
협회도 이같은 변화를 직시하고 모든 업무를 진단하여 새롭게 설계함으로써 새시대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형식보다는 내실화, 현상유지보다는 발전을 운영지표로 삼아 적극적이고 개혁적인 협회를 구현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그동안 많은 골프정책의 개선과 변화속에서도 아직 풀리지 않은 중과세제도 및 현안문제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또 회원사를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확대함은 물론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화를 통해 국내외를 망라한 골프정보의 중계기관으로 위상을 제고시켜나가겠습니다.
또한 협회 본연의 사명은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임을 되새기며 서비스의 정보화와 과학화를 통해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골프업계 관계자 및 동호인 여러분!
지금 우리정부와 국민은 대전환기의 어려움을 헤치며 나라를 굳건히 세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존의 윤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협회는 골프장의 친사회화를 위한 대민행사를 활발히 전개하여 골프장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리며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1. 1. 1
한국골프장사업협회 회장 한 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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