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개최
- 등록일01.03.26
본문
한달삼 한국골프장사업협회장이 제12대 회장에 유임됐다.
골프장협회는 21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회원사 골프장 대
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한달삼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지난 98년 사상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제11대 회장에 취
임한 한회장은 오는 2004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
다. 아울러 부회장 및 임원선임은 한달삼 회장에게 위임됐다.
한달삼 회장은 "유임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은 커지만 3년전 회장
에 취임했던 열정으로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00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가 병행
돼 수입 17억700만원, 지출 9억5500만원을 원안과 같이 의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회비수입 17억500만원과 각종 사업비 2억2600만원,
행정비 2억7000만원의 지출 등 일반회계상 7억5500만원의 당기순
이익을 올렸다.
특히 이날 협회 경영개선사업에 있어 긴축재정과 예산의 효율적
인 집행으로 금융기관 차입금 13억원과 미지급금 9억1천만원 포
함, 지난해 7월 말일자로 22억1000만원 전액을 상환함으로써 무부
채 협회를 실현하는 등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협회는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공사 중단된 협회회관을 연차
적으로 재건립하는 한편 골프대중화 시대에 맞는 각종 규제 및
법률개선에 주력키로 했다.
골프장협회는 21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회원사 골프장 대
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한달삼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지난 98년 사상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제11대 회장에 취
임한 한회장은 오는 2004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
다. 아울러 부회장 및 임원선임은 한달삼 회장에게 위임됐다.
한달삼 회장은 "유임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은 커지만 3년전 회장
에 취임했던 열정으로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00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가 병행
돼 수입 17억700만원, 지출 9억5500만원을 원안과 같이 의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회비수입 17억500만원과 각종 사업비 2억2600만원,
행정비 2억7000만원의 지출 등 일반회계상 7억5500만원의 당기순
이익을 올렸다.
특히 이날 협회 경영개선사업에 있어 긴축재정과 예산의 효율적
인 집행으로 금융기관 차입금 13억원과 미지급금 9억1천만원 포
함, 지난해 7월 말일자로 22억1000만원 전액을 상환함으로써 무부
채 협회를 실현하는 등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협회는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공사 중단된 협회회관을 연차
적으로 재건립하는 한편 골프대중화 시대에 맞는 각종 규제 및
법률개선에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