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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공시지가 평균 3%인상
  • 등록일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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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골프장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3% 가량 상
승했다.
건설교통부가 2월말일부로 고시한 110개 골프장의 표준지 평
균 공시지가는 ㎡당 3만8800원으로 지난해 3만7600원보다
1200원 인상됐다.
이번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77개사가 인상됐고 27개사가
보합, 그리고 하락한 골프장은 유성, 경주조선, 오라, 제주, 에
이원, 세븐힐스CC 등 6개사에 불과했다.>표 6면 참조>
남서울CC(경기도 성남시)와 안양베네스트GC(경기 군포시)는
각각 지난해보다 2000원 인상된 6만7000원을 기록,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골프장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이어서 태광, 수원, 한성CC가 각각 6만2000원에 고시됐으며
중문CC는 6만으로 지방골프장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남광주CC는 2만2000원으로 운영중인 골프장 가운데 땅
값이 가장 싼곳으로 나타났으며 최고가 골프장과는 3배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62개 골프장의 평균지가가 4만4500원인 경기도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제주(3만4000원), 영남(3만3800), 강원(3
만2200원), 충청(3만400원) 순이며 호남지역은 2만7200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이달말일까지 개별사의 이의신청을 받아
내달말일 조정된 최종지가가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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