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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새로미(캐디) 초대형 복지관 개관-300평 부지 10억원 투자
  • 등록일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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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컨트리클럽은 지난 2월 6일 김영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250여명의 새로미(캐디)들이 참석하여 새로미전용 복지관(새로미하우스樂)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새로미(캐디)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전용공간이라는 의미로 명명된 '새로미하우스樂'은 300평의 부지에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면실, 휴게실, 교육장, 샤워실, 화장실, 탕비실, 택배보관실 및 280여개의 개별 라커 등의 최신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새로미들의 복지증진과 이를 통한 대고객서비스증진을 목적으로 완공되었다.

특히 새로미하우스樂의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새로미들의 근무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대해 새로미 대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제공과 대우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 번 찾은 고객이 늘 다시 찾을 수 있는 명문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황진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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