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협회 회원사 이용객 1천만명 돌파
- 등록일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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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골프장사업협회 운영중인 117개 회원사 골프장(회원제 114, 대중 3)을 찾은 이용객은 지난해 보다 5.1% 늘어난 1026만2439명으로 첫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다 집계에서 누락된 전국 40여개의 대중골프장 이용객 300
만명(추정치)을 합치면 지난해 골프장을 찾은 이용객은 1300만명
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종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0년도의 1200만명이었다.
연도별 골프장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1971년도 이용객이 30만
4000여명에서 82년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110만여명, 92년 320만여명, 그리고 2000년도에 1천만명 시대에 진입하는 등 이용객이 매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골프장 홀규모별 이용객을 보면 18홀 골프장중에서는 전
북 익산골프장이 12만493명으로 가장 많고 27홀은 경남 진해의
용원골프장이 14만3299명, 38홀은 경남 양산의 통도골프장이 19만1702명으로 최다를 기록하는 등 지방세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다 집계에서 누락된 전국 40여개의 대중골프장 이용객 300
만명(추정치)을 합치면 지난해 골프장을 찾은 이용객은 1300만명
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종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0년도의 1200만명이었다.
연도별 골프장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1971년도 이용객이 30만
4000여명에서 82년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110만여명, 92년 320만여명, 그리고 2000년도에 1천만명 시대에 진입하는 등 이용객이 매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골프장 홀규모별 이용객을 보면 18홀 골프장중에서는 전
북 익산골프장이 12만493명으로 가장 많고 27홀은 경남 진해의
용원골프장이 14만3299명, 38홀은 경남 양산의 통도골프장이 19만1702명으로 최다를 기록하는 등 지방세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