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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내장객 50% 증가
  • 등록일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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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내장객 50% 증가

올해 1/4분기 내장객은 1백82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1백21만6천여명에 비해 60만9천명이 증가했다. 50%의 증가세를 보인셈.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 내장객이 전년도 대비 평균 50%이상 증가했다.
이와같은 현상은 지난해 폭설로 인해 이기간 중부이북권 골프장의 영업이 중단되면서 내장객이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해는 겨울철 따뜻한 날씨 덕분에 내장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골프인구의 꾸준한 증가도 한몫한 것으로 보이며 월드컵, 대선 등을 앞두고 이같은 신장세가 계속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18홀 골프장중 가장 많은 내장객이 다녀간 골프장은 인천국제. 2만4천9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의 익산이 2만4천888명, 부곡이 2만3천546명으로 여전히 지방 골프장이 내장객 폭주, 지방 골프장의 부족 현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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