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CC 개장23년만 첫 알바트로스 양산
- 등록일0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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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CC(대표이사 김부경)에서 개장 23년만에 처음으로 알바트로스가 기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인 조기성씨(44)는 지난 9일 남코스 7번홀(485m.파5)에서 드라이버로 샷한 후 홀핀까지 200m 정도 남은 거리를 페어웨이우드 3번으로 세컨샷한 볼이 그린위 홀핀쪽으로 날아갔다. 이글 기회를 잡은 조씨는 그린에 와서 보니 볼이 홀컵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기록은 조씨 개인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오라CC도 개장이래 첫 알바트로스를 양산하는 경사를 누렸다. 오라CC도 이를 축하하는 마음에서 조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게시판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라CC=김의철 명예기자>
행운의 주인공인 조기성씨(44)는 지난 9일 남코스 7번홀(485m.파5)에서 드라이버로 샷한 후 홀핀까지 200m 정도 남은 거리를 페어웨이우드 3번으로 세컨샷한 볼이 그린위 홀핀쪽으로 날아갔다. 이글 기회를 잡은 조씨는 그린에 와서 보니 볼이 홀컵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기록은 조씨 개인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오라CC도 개장이래 첫 알바트로스를 양산하는 경사를 누렸다. 오라CC도 이를 축하하는 마음에서 조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게시판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라CC=김의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