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원권 시세의 상승분위기와 함께 회원권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실크리버CC는 10월 오픈을 앞두고 20계좌의 최종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금은 개인 1억4700만원, 법인 2억9400만원이며 회원에게는 월 2회 주말부킹, 개인라커 제공, 가족회원 주중 예약권 및 회원대우, 회원가족 2인 경기혜택, 동반라운드 가족 전원 회원대우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촌CC는 개인 5억원, 법인 10억원에 회원을 모집중이다. 7∼8분 간격으로 티업하며 5인승 전자유도겸용과 2인승 배터리카를 운행하며 회원들에게 월 4∼5회의 주말예약을 보장한다.
프리스틴밸리CC는 개인 2억7천만원, 법인 5억4천만원에 2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 월 주말 3회 예약보장과 평생 그린피가 면제된다. 프리스틴밸리는 이달말 클럽하우스를 완공예정이며 내년 4월경 정식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양평TPC클럽은 10월부터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27홀 규모에 정회원 399명만으로 운영하게될 양평TPC의 창립회원은 개인 2억2천만원, 2인 4억8천만원이며 1차 회원은 개인 2억6천만원, 2인 5억6천만원에 모집한다. 회원에게는 월 3∼4회의 주말예약을 보장하며 그린피가 면제된다.
아크로CC(구,신천)는 1차회원 50명을 모집한다. 개인 1억7천만원, 2인 1억4천만원이며 회원에게는 월 4회 이상의 주말예약 보장과 직계가족 1인에게 평일 회원대우 해준다. 또 앞으로 건설될 퍼블릭코스 이용시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오크밸리CC는 2억5천만원에 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기간은 5년이며 5년후에는 반환 및 자동연장이 가능하다. 월 3회 주말 부킹이 보장된다. 오크밸리는 기존의 회원제 27홀에 대중 9홀을 운영중이며 현재 회원제 9홀 증설공사 중이다.
가평베네스트GC는 5억5천만원에 50구좌의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게는 지정 1인 평일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회원의 경우 안양베네스트 평일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진다.
>실크리버=지인규, 남촌=윤정규, 양평TPC=홍철호, 프리스틴밸리=염윤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