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신입새로미(캐디) 기본교육과정 전원통과

가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영섭)에서는 매년 초 30명 정도 신규 새로미(캐디)를 선발∙교육시키고 있는데 올해도 1월 18일 35기 신입 새로미 31명의 입소식이 있었다.

보통 6주간의 기본교육 기간 동안 다수의 이탈자가 나오기 마련이나,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던 이번 35기에서는 31명 전원통과라는 성과를 보였으며, 2월 20일부터는 1개월 동안 실전배치 동반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새로미의 뜻은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새내기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모신다'는 의미로써, 골프장 고객서비스 실천의 핵심이자 고객 최접점의 요원임을 뜻한다.

가야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새로미 복지지원으로 새로미의 근무 자긍심 고취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진심어린 대고객 서비스증진을 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분기별 모범새로미를 선정, 연말 시상을 통해 동남아여행 및 유럽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갈수록 진화되고 차별화된 진심 어린 골프 서비스의 발원지, 바로 가야컨트리클럽이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