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로얄컨트리클럽은 지난 9월 31일 수재의연금으로 일천일백일만오천원의 성금을 KBS방송국에 기탁했다.

수재의연금은 태풍매미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골프장 내의 모금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셨고, 회사와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들까지 한마음이 되어 성금하여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로얄 컨트리클럽 경기보조원들은 보육원>이삭의 집>매 월 정기적으로 방문,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체육발전은 물론 각종 행사와 시설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