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부터 3일간 뉴서울CC 북코스에서 개최된 클럽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26명의 로우핸디캡을 보유한 회원들이 자웅을 겨룬 결과 한택수 회원이 지난 1998년에 이어 두번째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일반부(남·북코스), 여성부, 시니어부로 나누어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는 임용규(남코스), 김용문(북코스), 이순자(여성부), 최덕길(시니어부)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날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와 함께 개최된 회원친선대회는 행운권 추첨, 퍼트 홀인원행사,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져 참가 회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