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소년소녀 가장돕기 연예인초청골프대회
- 등록일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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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에이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주완)에서는 울산문화방송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연예인초청골프대회를 지난 9월15일 개최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가수,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국내 정상급의 인기연예인 50여명과 일반인 150여명이 어우러져 자선 골프의 대 향연을 펼쳤다.
연예인 1~2명과 일반인 참가자 2~3명이 한조를 이루어 총 56개팀이 18홀을 돌며 서로의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경기 이외에도 연예인과의 기념촬영, 베스트 드레서상, 포토제닉상 시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기 결과 우승의 영예는 권투 챔피언 출신의 홍수환(2언더파)이 수상하였으며, 가수 강은철(1언더파)은 아쉽게 뒤를 이었다.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탤런트 정보석(1.97m)과 김용림(4.73m)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태풍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함에 넣으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하는 유종의 미를 보여주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가수,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국내 정상급의 인기연예인 50여명과 일반인 150여명이 어우러져 자선 골프의 대 향연을 펼쳤다.
연예인 1~2명과 일반인 참가자 2~3명이 한조를 이루어 총 56개팀이 18홀을 돌며 서로의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경기 이외에도 연예인과의 기념촬영, 베스트 드레서상, 포토제닉상 시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기 결과 우승의 영예는 권투 챔피언 출신의 홍수환(2언더파)이 수상하였으며, 가수 강은철(1언더파)은 아쉽게 뒤를 이었다.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탤런트 정보석(1.97m)과 김용림(4.73m)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태풍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함에 넣으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하는 유종의 미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