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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1월 5일 노조 자진 해산
  • 등록일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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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 배경
민주노총 전국 민간서비스산업 대구CC 노동조합은 1998년 5월 13일 설립 배경은 대구CC 자회사인 건설회사의 IMF 파동으로 인한 파산과 함께 이 회사의 보증채무자인 당 클럽이 위기에 처하자 고용안정을 보장받기 위해 당시 노조가입 비대상자를 제외한 80여명의 직원으로 출발하였다.
(대구CC는 자회사인 건설회사의 파산으로 1999년 1월 31일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인가 결정을 받았음)
2000년 9월 2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상급단체를 민노총으로 전환했다.

2. 노조 해산 배경
1) 노조 설립 후 회사는 노사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차츰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지고 3년 전부터는 임금협상시 결정권을 사측에 위임할 정도로 직운들에게 만족할만한 대우와 자녀학자금, 차량유지비의 지급과 함께 유급휴가제를 신설하는 등 매년 임단협이 원만하게 타결되었으며 특히 지난 4월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회의종결을 통보받아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회사를 신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2) 사측의 이러한 배려로 80여명으로 출범한 노조원수는 매년 탈퇴하는 직원들이 속출하여 급기야 해산 당시 33명의 조합원으로 그 수가 줄어들었고 노조의 투쟁없이도 만족할 만한 처우가 보장되어 노조원 사이에서 노조무용론 제기되었다.
또한 조합원들의 조합비 부담과 집행부에 대한 불만, 내년 3월 차기 집행부 구성 여ㅂ까지 불투명해지자 지난 11월 4일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원 33명 중 28명의 찬성(85%)으로 노조해산을 결의하고 다음날인 5일, 대구지방노동청에 노조해산신고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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