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따뜻한 온정의 손길
- 등록일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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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서원밸리 골프장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난 12월 17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정신지체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햇빛동산에 전달되었다.
내장손님들이 모아주신 성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필품과 난방류를 직접 전달해주고 함께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방문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올해는 경제가 어려운 탓인지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서 추운 겨울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고 한다.
햇빛동산은 뇌성마비, 정박아, 다운증, 자폐아들이 모여있어 고아원이나 경로원처럼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오길 꺼려하는 곳이라 서원밸리 직원들은 해마다 김장담그기 지원과 원생들 목욕시키기, 눈썰매장에서 함께 놀아주는등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여 살아가는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신자성 원장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정부의 지원이 없어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으며 자체 수익사업인 전통 된장,고추장,간장을 직접 담아서 그 판매 수익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으로 직접 숙성시켜서 만드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소비가 많은 서원밸리에서도 햇빛동산에서 직접 구입해서 먹고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서원밸리 회원들께도 햇빛동산에서 직접 만든 된장등을 드실수 있도록 홍보하여 판로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올해는 자주 찾아가질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아 내년 1월과 2월에도 제일 필요한 난방류를 계속적으로 지원해주기로 약속을 하며 돌아왔다.
내장손님들이 모아주신 성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필품과 난방류를 직접 전달해주고 함께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방문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올해는 경제가 어려운 탓인지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서 추운 겨울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고 한다.
햇빛동산은 뇌성마비, 정박아, 다운증, 자폐아들이 모여있어 고아원이나 경로원처럼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오길 꺼려하는 곳이라 서원밸리 직원들은 해마다 김장담그기 지원과 원생들 목욕시키기, 눈썰매장에서 함께 놀아주는등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여 살아가는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신자성 원장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정부의 지원이 없어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으며 자체 수익사업인 전통 된장,고추장,간장을 직접 담아서 그 판매 수익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으로 직접 숙성시켜서 만드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소비가 많은 서원밸리에서도 햇빛동산에서 직접 구입해서 먹고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서원밸리 회원들께도 햇빛동산에서 직접 만든 된장등을 드실수 있도록 홍보하여 판로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올해는 자주 찾아가질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아 내년 1월과 2월에도 제일 필요한 난방류를 계속적으로 지원해주기로 약속을 하며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