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SEASIDE컨트리클럽(사장 김용길)은 2004년도 동계휴장을 맞이하여 임·직원 및 보조원 200여명이 2박 3일간 1, 2차로 나누어 친절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2004년도 운영목표인 새로운 일류서비스(New First Service)의 도약을 위하여, 골프장 서비스에 대한 정신자세 재정립은 물론, 실천하는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맡은 강사진은 호텔 신라에서 20년간의 실무경험과 해외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강사진으로, 친절한 인사와 표정관리, 서비스인의 자세, 전화예절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이 끝난 후 분임토의와 서비스 경진대회의 시간을 갖고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교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골프장의 서비스 환경개선을 위하여 NO(봉사료 안받기(현관 락카),고객 불만, 불쾌한 응대 안하기), YES(상냥한 미소, 예절 갖춘 서비스, 쾌적한 코스 유지관리)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포C.C는 고급스럽고, 감동과 신뢰감 주는 서비스를 통하여 다시오고 싶은 명문 골프장이 되도록 다짐하는 값진 계기가 되었다.

한편 김포 SEASIDE컨트리클럽(사장 김용길)은 갑신년 새해 1월1일에 내장하시는 회원님 및 고객에게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시도록 기원 드리는 색동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복주머니 안에는 새해인사 말씀과 빨간색 골프공과 함께 Tee를 넣어 드렸으며, 또한 매년 동계시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라운딩이 되시도록 핫팩을 손님들에게 나누어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