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로얄컨트리클럽은 오는 3월 6일 리모델링 코스 남코스 8번 홀과 9번 홀을 Open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골퍼이자 코스디자이너인 닉 팔도가 직접 디자인한 남코스 8번 홀과 9번 홀은 높고 낮은 언덕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훼어웨이의 굴곡과 함께 중간중간 크고 깊은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골프 애호가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코스 8번 홀과 9번홀 사이에 위치한 Creek은 이국적 운치와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략적 설계가 돋보이는 남코스 8번 홀과 9번 홀은 로얄골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창성과 드라마틱한 코스의 연출로 골퍼들에게 색다른 골프의 묘미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