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개장 이래 대대적인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 등록일17.03.13
본문
-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간 로비, 대식당, 남녀락카, 역사관 등 새롭게 선보여
- 효율적인 고객 동선 확보, 비즈니스 및 사교 공간으로 각광
강북 최고의 명문 서원밸리컨트리클럽(회장 최등규)이 지난 2000년 개장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말까지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대대적인 새 단장 공사를 거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대감각에 맞는 동선 재배치를 함으로써 클럽하우스가 새롭게 탈바꿈했다. 로비와 대식당, 그리고 남녀락카를 고객 니즈에 맞춰 바꾸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층에 자리했던 여성락카를 프런트, 로비가 있는 2층으로 옮겨 불편함을 없앴고 1층에 있는 남자락카 역시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여성락카 40개 이상을 추가함으로써 여유로운 공간 활용과 여성회원들의 다양한 행사도 가능해 졌다. 여기에 남자락카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시니어 골퍼와 무거운 가방을 든 골퍼들을 위해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남녀 목욕탕 입구 계단을 없애 한층 이용이 편리해 졌다. 뿐만 아니라 개인 샤워부스와 개별 파우더 룸을 만들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로비를 비롯해 클럽하우스 내 공간은 기존 카펫 소재에서 대리석과 우드로 교체해 고급스러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줬다. 또한 스타트 하우스에 8개 테이블을 배치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봄, 여름, 가을에는 카페분위기로 만들어 창호도 개폐접이문(폴딩도어)를 적용해 최대 12개 테이블까지 고객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로비 공간 옆에 서원밸리 역사관이 조성됐다는 점이다. 1990년도 사업 부지에 대한 인허가를 시작으로 2000년 개장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원밸리의 발자취’를 오롯이 역사관에 담은 것. 역사관엔 서원밸리와 관련된 고지도를 비롯 다양한 사료들이 연혁과 함께 전시됐다. 개장과 함께 회원들에게 제공했던 모자, 스코어카드, 골프장 공사 전 후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원밸리 측은 “골프장 최초 역사관으로 향후 보다 많은 사료들을 회원, 직원, 골퍼와의 SNS를 통해 계속해서 채워 나감으로써 서원밸리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진정한 향기를 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원밸리 리모델링은 모기업인 대보건설에서 참여했다. 대보건설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진행 중인 종편방송 “내 집이 나타났다”에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새집을 지어주는 등 최등규 회장의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서원밸리 골프장은 올해도 5월 27일 토요일 하루 동안 골프장을 개방하고 그린콘서트를 진행한다. 6월에는 다문화가정 무료 결혼식도 사회공헌 일환으로 계획되어 있다.
- 효율적인 고객 동선 확보, 비즈니스 및 사교 공간으로 각광
강북 최고의 명문 서원밸리컨트리클럽(회장 최등규)이 지난 2000년 개장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말까지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대대적인 새 단장 공사를 거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대감각에 맞는 동선 재배치를 함으로써 클럽하우스가 새롭게 탈바꿈했다. 로비와 대식당, 그리고 남녀락카를 고객 니즈에 맞춰 바꾸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층에 자리했던 여성락카를 프런트, 로비가 있는 2층으로 옮겨 불편함을 없앴고 1층에 있는 남자락카 역시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여성락카 40개 이상을 추가함으로써 여유로운 공간 활용과 여성회원들의 다양한 행사도 가능해 졌다. 여기에 남자락카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시니어 골퍼와 무거운 가방을 든 골퍼들을 위해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남녀 목욕탕 입구 계단을 없애 한층 이용이 편리해 졌다. 뿐만 아니라 개인 샤워부스와 개별 파우더 룸을 만들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로비를 비롯해 클럽하우스 내 공간은 기존 카펫 소재에서 대리석과 우드로 교체해 고급스러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줬다. 또한 스타트 하우스에 8개 테이블을 배치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봄, 여름, 가을에는 카페분위기로 만들어 창호도 개폐접이문(폴딩도어)를 적용해 최대 12개 테이블까지 고객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로비 공간 옆에 서원밸리 역사관이 조성됐다는 점이다. 1990년도 사업 부지에 대한 인허가를 시작으로 2000년 개장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원밸리의 발자취’를 오롯이 역사관에 담은 것. 역사관엔 서원밸리와 관련된 고지도를 비롯 다양한 사료들이 연혁과 함께 전시됐다. 개장과 함께 회원들에게 제공했던 모자, 스코어카드, 골프장 공사 전 후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원밸리 측은 “골프장 최초 역사관으로 향후 보다 많은 사료들을 회원, 직원, 골퍼와의 SNS를 통해 계속해서 채워 나감으로써 서원밸리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진정한 향기를 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원밸리 리모델링은 모기업인 대보건설에서 참여했다. 대보건설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진행 중인 종편방송 “내 집이 나타났다”에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새집을 지어주는 등 최등규 회장의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서원밸리 골프장은 올해도 5월 27일 토요일 하루 동안 골프장을 개방하고 그린콘서트를 진행한다. 6월에는 다문화가정 무료 결혼식도 사회공헌 일환으로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