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백일홍 자태 뽐내
- 등록일04.08.07
본문
백일홍(배롱나무) 곱게 피어 자태 뽐내
여름이 깊어가자 누이들은 봉숭아물을 들였다.
보랏빛 칡꽃이 서늘하게 피고 백일홍이 더 붉어 보이는 한 여름에 남도에서 볼 수 있는 장관은 그리 흔치 않는 일입니다.
백일동안 피는 꽃이라고 해서 백일홍(배롱나무)이라 불리 워 졌던 꽃이 승주CC에도 활짝 피어올랐습니다.
10년 만에 찾아왔다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승주CC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백일홍(배롱나무)꽃이 만개해 골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 백일홍은 진입로를 시작으로 퍼팅그린과 코스에도 활짝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퍼팅그린의 백일홍은 곱게 차려입은 새색시처럼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밤에는 조명 빛으로 더욱 아름답게 보여 승주CC를 찾는 이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어 8월 백일홍의 위염을 더없이 밝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여름이 깊어가자 누이들은 봉숭아물을 들였다.
보랏빛 칡꽃이 서늘하게 피고 백일홍이 더 붉어 보이는 한 여름에 남도에서 볼 수 있는 장관은 그리 흔치 않는 일입니다.
백일동안 피는 꽃이라고 해서 백일홍(배롱나무)이라 불리 워 졌던 꽃이 승주CC에도 활짝 피어올랐습니다.
10년 만에 찾아왔다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승주CC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백일홍(배롱나무)꽃이 만개해 골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 백일홍은 진입로를 시작으로 퍼팅그린과 코스에도 활짝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퍼팅그린의 백일홍은 곱게 차려입은 새색시처럼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밤에는 조명 빛으로 더욱 아름답게 보여 승주CC를 찾는 이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어 8월 백일홍의 위염을 더없이 밝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