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추계야유회를 10월25일부터 10월29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습니다.
성수기 시즌 동안 격무에 시달린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계획했으며, 임직원, 경기보조원, 일용직등 총 600여명이 일일 120명씩 5회에 걸쳐 강화도 전등사를 산행하고 함허동천에서 즐거운 게임과 장기자랑을 가지며 즐거운 여흥시간을 즐겼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깡통어프로치하기 게임은 골프의 어프로치를 게임화 해서 많은 호응을 가졌으며 장기자랑에선 경기보조원들과 직원간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며 기상천외한 볼거리가 쏱아져 파한대소가 함허동천 계곡을 덮었습니다.